【시사인경제】수원시는 지난 7일부터 9월 29일까지 ‘재미있는 약초이야기’라는 주제로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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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는 학습자가 강사를 찾아가는 타 운영방식과 달리, 접근성이 높은 주민자치센터나 평생학습기관 등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인문학 배움터 사업이다.
올해는 ‘약초’라는 테마로 지형준 서울대 생약연구소장과 김원웅 허준약초 이사장을 초빙, 지역 내 13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7일 강좌는 권선구 해야학교에서 열렸으며 ‘선사시대부터 사용돼온 약용작물 이야기’,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용작물의 예’, ‘약용작물의 구별법’ 등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오는 14일에는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19일에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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