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들의 육아부담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간제 보육실을 정상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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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실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대상은 양육수당 수급자 중 전업주부 또는 맞벌이가구, 한부모 가구, 기타 양육부담 가구의 6개월 ~ 36개월 미만 영아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보육포털( www.childcare.go.kr)에서 사전예약(온라인신청)을 하거나 당일 예약의 경우 전화신청(1661-9361) 하면 된다.
양육수당을 받는 가구 중 맞벌이가 아닌 기본형은 월 4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2,000원, 맞벌이형 가구는 월 8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시간제보육서비스 및 임시공휴일 운영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374-55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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