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 배달강좌 런앤런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멀리 군에 아들을 보내고 아들을 그리워 할 장병들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장병들과 아름다운 일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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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강좌 런앤런 강사들의 재능기부와 군부대에서 준비해 준 비누꽃카네이션 재료로 장병들은 투박한 손으로 꽃잎 하나 하나를 직접 만들었으며, 각자 정성스럽게 만든 비누꽃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카드는 직접 박스포장해 택배로 보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 장병은 “평소에는 하지 못했는데 군대에 와서 하게 되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며, 앞으로는 어버이날을 꼭 챙기는 아들이 되겠다"고 전했다.
앞서 런앤런 강좌는 외삼미동에 소재한 군부대 장병들에게 댄스, 서예, 영어회화, 통기타 배달강좌를 배달함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위해 충성을 바치는 장병들에게 역량강화 및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의 통로를 제공하여 군부대안에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오산시 배달강좌 런앤런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여 사랑처럼 고백하는 재능나눔이 지역사회에 퍼져 하나의 오산시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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