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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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린이날인 5일에 다육식물 심기와 몸놀이 보드게임 등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 2층 시청각실과 야외광장에서 3차례 진행된다. 매회당 어린이와 가족 3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회용 용기로 화분을 만들어 직접 다육식물을 심어보고,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보드게임에 참여해 생활 속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28일에는 ‘자연바람 부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4일은 석가탄신일로 휴관한다. 1,3주 토요일에는 환경 애니메이션인 ‘로렉스’가 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상영된다. 매회 선착순 30명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일정은 용인시홈페이지 ‘체험’ 코너→기후변화체험→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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