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건강형평성과 건강도시를 위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법무부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등 3개 기관과 ‘건강도시 구현 및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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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와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건강도시 구현을 위하여 상호협력, 인적·물적자원·정보 등 상호 연계 활용, 대국민 공동 금연캠페인과 현장중심의 금연지도, 체계적 홍보와 모범사례 발굴·전파 등에 합의 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 등 선도캠페인 전개, 경로당 건강증진사업 상호협력, 시민대상 합동 캠페인 전개, 금연시설에 대한 단속 지원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이날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금연시설에 대한 공중이용시설 수시 지도점검과 심야시간대 취약시설에 대한 지도단속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왕영애 보건소장은 “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으로 건강생활실천사업 및 금연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시민을 대상으로 더 나은 건강한 도시 환경과 두루 누리는 건강형평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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