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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원 보호구역인 광교저수지 상류 하천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식수원인 광교저수지 상류의 하천변 생활쓰레기를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리기 전에 제거해 상수원의 수질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활동에는 지난해 상수도사업소와 광교저수지의 수질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KT 경기법인사업단, 수질검사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인 전국주부교실 회원, 수원YWCA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신동은 상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펼쳐 광교저수지를 자연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는 청정수역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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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3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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