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줌마렐라 축구단 선수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관내 11개동 줌마렐라 축구단과 강남병원간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에 따르면 줌마렐라 축구단은 강남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적극 이용하고, 강남병원은 축구단원 부상시 치료비 할인과 축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을 하기로 했다. 강남병원은 협약식에서 각 동별 축구단에게 응급의료세트 11개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동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강남병원 정영진 원장, 기흥구 체육회 왕인석 회장, 11개 동 체육회장과 줌마렐라 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왕인석 회장은 “줌마렐라 선수들이 강남병원의 의료혜택으로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남병원 정영진 원장도 “선수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줌마렐라 축구가 활성화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