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는 2일, 지방세 유공·성실 납세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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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산시에서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낸 유공자로 유승덕(76), 이상렬(55), 공준식(66), 박재철(61) 성철환경개발대표 김경옥씨, 오산교통 대표 최병현씨, 한양세이텍 대표 신재섭씨등 7명이 선정됐다.
오산시는 최근 3년간 일정금액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선정 매년, 경기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추천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표창패와 함께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면제, 오산시금고(농협은행), 도금고 은행(농협,신한) 2년간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오산시는 성실납세자,유공등에 대한 우대시책을 자체 개발하여 더많은 혜택을 주어 모든 시민이 성실납세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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