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 청와대와 국회에서 연이어 1인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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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장은 이날 아침 7시 30분경부터 청와대 앞에서 안양교도소 이전을 요청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지난 14일 시작한 1인 시위를 이어간 것이다.
강득구 의장은 청와대 1인 시위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국회로 이동해 아침 8시 30분경부터 다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국회 앞 1인 시위의 내용은 누리과정 예산의 국가 편성과 국회의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누리과정 예산이 쟁점이 되면서 경기도의회의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득구 의장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도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정부와 이를 바로잡지 못한 국회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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