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용인시는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베란다정원 가꾸기’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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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활동의 하나인 ‘베란다정원 가꾸기’ 교육은 베란다에서 가꿀 수 있는 원예작물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참가자 18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상담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베란다에서 가꿀 수 있는 수경워터 가드닝, 다육식물 분경, 베란다정원 컨테이너가든,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의 활동공간인 베란다라는 곳에서 식물을 접해봄으로써 돌봄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라며 “개인화되고 단절되어 가는 도시에서 다양한 계층의 도시민들이 참여와 소통을 이루어 공동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대안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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