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올 가을 관광주간에는 경기도가 직접 광주로 내려가 경기도 관광을 홍보한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 이하 공사)는 올 가을 관광주간(10.19~11.1)을 맞이해,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경기관광홍보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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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상반기 부산광역시에 이어 이번에는 광주광역시를 찾아가, 15~16일 광주 송정역, 17~18일 광주 최대 상권인 충장로 일원에서 경기도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호남권역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들이 많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홍보부스에 설치된 <경기 블루마블 게임>으로 경기도 축제정보와 기념품을 얻어갈 수 있으며, <럭키백 이벤트>에 참여해 공사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경기도 기념품 및 관광지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도 알아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신기한 <마술&벌룬쇼>와 길거리 음악공연인 <스트리트 버스킹>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는 경기도만의 특색을 살린 팝업홍보가 관람 포인트다. <DMZ 평화누리 포토존>, <DMZ 사진전>, 경기도의 대표 안보 관광지를 홍보하는 헌병 복장의 진행요원과 현대 거리에 나온 연천군 구석기인 퍼포먼스는 특색 있는 볼거리로 꼽히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광주․호남 등 지역에서는 관광지로서의 경기도의 매력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만의 특색을 호남권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기획했다”며, “광주․호남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경기도의 매력을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공사에서는 이번 광역권 캠페인에 앞서 10월 1일 ~ 11월 1일까지 티몬에서 도내 문화·레저·체험·숙박 상품 100여개를 할인 판매 하는 <2015 경기그랜드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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