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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장안구 (구청장 이상윤)에서는 구민의 안전과 현장중심 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주민불편 및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순찰에서는 광교반딧불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자전거도로, 영동고속도로 교각하부, 녹지대, 광교산 우회도로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상윤 구청장은 노면이 불량한 곳과 도로 파손 정비현장 등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정비가 시급한 곳은 즉시 정비하며,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예산 확보를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상율전 지역과 조원1동 구 도심권을 둘러보고 송죽동 안심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내실 있게 준비하도록 주문하였고, 어두운 골목길과 우범지역은 안심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상윤 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참여와 소통 행정을 끊임없이 추진하여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살기 좋은 장안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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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6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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