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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색시장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개최 - 풍각쟁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 기사등록 2015-09-2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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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100년 전통의 오색시장에서 이색적인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위축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에는 김희겸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오색시장은 1914년 개설하여 약 100년의 전통을 가진 재래시장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약 350개의 점포가 있으며 1천 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 인증,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이 재래시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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