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흥시가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리듬 타고 슝!’ 이라는 부제로 진행될 이번 무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열리는 첫 대면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흥시의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 총 56명의 학생 단원과 함희경 지휘자, 김한아 반주자를 비롯해 콘서트가이드 하지영, 타악기 고동현, 크리아츠앙상블, 시흥윈드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공연은 1부 ‘아름다운 노래를!’, 2부 ‘타악기와 함께 노래를!’, 3부 ‘신나는 리듬을 타고 슝!’으로 구성해 다채롭고 신나는 리듬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창단 후 2년 만의 대면 공연이라 단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으니 현장에 오셔서 즐겁고 생기 넘치는 무대를 꼭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연주회 포스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7496
  • 기사등록 2022-05-27 14:31: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