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국내외 저소득 및 소외계층 시력 안전에 앞장서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휴먼비전이 15일 수원시 인계동 본관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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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비전은 eye.like 지원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의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지원사업과 낡아서 못 쓰는 안경을 수집, 재활용 등을 통해 캄보디아 등 해외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봉사단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광온, 이찬열, 정미경, 박원석 의원 등 지역 내 정계인사 및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헌 휴먼비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소식에 참석한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빛을 전하기 위해 휴먼비전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비전은 저소득 소외계층 안경제작 지원 및 시력보호교육 사업이외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헌안경 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봉사와 관련된 사항은 (사)휴먼비전(031-236-299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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