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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1천만 경기도 유권자의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 59개 선거구서 일제히 투표 치러져... 무주공산 18곳 새 주인 '주목'
  • 기사등록 2020-04-15 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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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조영수 기자)

[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경기도민의 미래를 바꿀 선택의 날이 왔다.


4.15총선 투표가 전국 253개 선거구, 경기도 59개 선거구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제히 치러진다.


경기도는 59개 선거구에 241명의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정당별로는 여당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59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54명, 정의당 19명, 민중당 17명, 민생당 7명, 우리공화당 6명, 기독자유통일당 3명, 기본소득당·친박신당 각각 1명 순이었다.


경기도 유권자는 1106만3884명으로 이 중 지난 10∼11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264만3140명(23.88%)이 참여했다.


특히 현역의원들의 불출마 등으로 무주공산이 된 고양정, 안양 만안, 수원무 등 18곳을 누가 차지하느냐도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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