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시청각실에서 야간 인문학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세 번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강원국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이 "소확행 글쓰기"를 주제로 생활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글쓰기의 힘과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 문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원국 교수는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전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 행정관, 연설비서관을 역임했고 현재는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패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가 있다.
11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