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8회기에 걸쳐 시청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보고 듣고 말하기'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다.
정부의 자살에 대한 국민 민감도 제고를 위한 게이트키퍼 100만명 양성 추진으로 평택시에서는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국민 민감도 제고 및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동료직원 및 시민들에 대한 관심과 소통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지킴이의 역할로 건강한 직장분위기 확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