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세무서, 납세자와 함께 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 운영 - 영세납세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 실시
  • 기사등록 2018-09-07 16:04:00
기사수정
    평택시
[시사인경제] 국세청은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소통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소통주간에 평택세무서는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가 참여하여 영세납세자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한 무료세무상담창구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창구는 세무서 1층 민원실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창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사전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니 상담을 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미리 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실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하면 좀 더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539
  • 기사등록 2018-09-07 16: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