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지난 6일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과 직원 30여명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갈동 주민센터 일대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상가, 주택가 등 2.5㎞ 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또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분리배출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구갈동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구갈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