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에 방역·소독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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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22일 서정동 관내 경로당 13개소와 무더위 쉼터에 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제19호 태풍‘솔릭’대비 행동요령 안내와 사전 점검을 병행했다.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에서 폭염을 피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서 방역 및 소독을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다 더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김성환 위원장은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게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서 깨끗한 서정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회원님들이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에 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실시하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복지 증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이번 방역·소독 외에도 매달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매년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통해 이웃의 기초생활 유지, 봉사활동 전파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