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여름시즌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공단은 지난 16일 안성시드림스타트센터 일원 40여명을 초청하여 썰매 및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과 간식 제공 등의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즌 마감에 들어갔다.
또한 광복절 이벤트 ‘태극부채 만들기’를 통한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하여 이용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 여름시즌은 작년 대비 이용객이 3천명이 증가하여 8천 여명의 이용객들을 맞이하는 기염을 토했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일 안전교육과 철저한 시설물 관리 및 운영의 결과로 무재해까지 달성했다고 한다.
박상기 이사장은“올 여름시즌에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무재해로 시즌 마감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관내 지역사회복지증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