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산화정영어마을 여름방학 프로그램 ‘JUNGLE’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산지역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는 온라인신청 접수시작과 함께 접수가 완료되는 등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JUNGLE’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영어 표현과 문화에 대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습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직접 참여하는 놀이들이 많아서 좋았고,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안산화정영어마을 민진영 원장은 “여름방학 캠프는 5일간의 집중몰입 프로그램으로, 참가학생들은 화정영어마을에서 직접 개발한 정글관련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과 국립생물자원관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학습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 어린이들의 영어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화정영어마을 프로그램은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