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고양시 대화동은 가와지 대화광장 조성 2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9월 예정인 ‘제13회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오는 24일 ‘2018 가와지 대화광장 작은 마을무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 7월 25일로 예정됐으나 유래 없는 폭염으로 인해 이 달로 연기·개최하게 됐으며 지난 2016년 가와지 대화광장 준공 이후 여섯 번째다.
지난번에 비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으로 이날 주민 장기자랑 참가한 주민 중 입상자는 올해 9월에 개최하는 대화동 마을축제에서 다시 한 번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이병걸 가와지 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가와지 대화광장 작은 마을무대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를 활용한 대화동만의 광장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대표 행사”며 “이번 행사가 대화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