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민간기금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통합안전망 사업 진행 - 광주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3차 안전망 기금지원 사업” 진행
  • 기사등록 2018-08-20 11:07:00
기사수정
    광주시(경기도)
[시사인경제]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서는 2018년 특화사업으로 “민간기금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통합안전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공적지원기준에 부합되지 못해 제외되었거나 추가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남부센터에서 조성된 민간기금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받은 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갑자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기존 공적지원을 받았으나 추가지원이 필요한 차상위 계층, 국민기초 가구, 저소득 가구이며, 지원내용은 의료비, 생활비, 교육비, 난방비, 주거환경개선비 및 각종 후원물품까지 다양하며 각 가정의 실정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지원 신청 후 전문가의 개별상담이 진행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판정회의를 통해 지원여부가 결정되며, 모든 상담내용은 법률에 따라 비밀이 유지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광주시청 무한돌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545
  • 기사등록 2018-08-20 11:0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