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중앙도서관은 8월 인문학 열두 마당으로 ‘민중의 소리’의 이완배 경제담당 기자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오는 29일 7시에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협동이 만드는 행복한 경제학’을 주제로, 경쟁을 넘어서는 연대와 협동의 가치를 경제학적 관점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강연을 맡은 이완배 기자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경제부·사회부 기자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중의 소리' 경제담당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슈렉은 왜 못생겼을까', '토론 콘서트', '경제 교과서, 세상에 딴지를 걸다' 등이 있다.
청소년 이상 안산시민이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