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가 올 한해 시정운영을 평가하는 각종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평가와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전행정부 주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경기도 주관 주민등록 업무 우수기관선정, 지방세 체납정리 및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등 모두 28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국 160개 기초생활권 시군 평가에서 2010년, 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지역경쟁력지수 평가 종합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역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연평균 기업체 증가율 1위, 일자리 수 4위, 주민활력지수 6위에 올랐다.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살리는 시정운영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인 결과라는 평이다.

 

이 밖에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75개 지자체 고충민원 만족도 평가에서도 경기도 1위(전국 3위)에 올랐으며,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와 시군일자리센터 우수기관, 소셜방송 ‘화성에서 온 TV’로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우수기관 선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선정, 건축행정건실화 우수상 수상 등 각 분야별로 큰 성과를 거뒀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시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35
  • 기사등록 2014-12-31 08: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절감을 위한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은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찾으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임차해 입주 ..
  2.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6년 민생·복지 예산 지켜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경기도의 2026년도 예산안이 40조 577억 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본예산 의결 과정에서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예산과 복지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견제와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국민의힘은 집행부 예산안에 반영된 복지 분야의 과도한 삭감과 구조적 후퇴를 강하게 지적하며, ...
  3. 경기도 , 고액체납자 징수·탈루세원 제로화 ‘목표액 1,400억 원 ’조기·초과 달성 전담 추진반까지 운영하며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특별활동을 추진한 경기도가 12월 19일 기준 총 1,401억 원의 세입을 확보하며 당초 목표였던 1,400억 원 추징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시기 역시 처음 약속했던 2026년 1월 6일보다 20일 빠른 것으로 도는 조기·초과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경기도는 지난...
  4. [사설]신기술을 두려워하는 순간, 미래는 멀어진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낯설고 불편하다. 그러나 낯섦과 불편을 이유로 거부한다면, 우리는 시대의 흐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변화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기술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속도를 높이고, 사회는 그에 맞춰 끊임없이 재편된다. 익숙함에 안주하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를 과거에 묶어두는 것이다. 키오스크 도입 당시 불편을 호.
  5. 【인터뷰】백성권 더블어민주당 평택갑 부위원장 백성권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부위원장은 평택 진위면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생활해 왔다. 진위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안대학교 경영학과를 마친 뒤에도 거주와 생활 기반을 지역에 두고 있다. 백 부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장,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 지역 총동문회 활동,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 봉사단체 임원 등 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새해인사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