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11일 남부지역 행복홀씨 입양단체 24개 기관, 단체 실무책임자와 관할 7개 읍·동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행복홀씨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내년에는 생활주변 환경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 운영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를 주관한 변신철 산업환경국장은 “그 동안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클린 환경도시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