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관내 하수구 주변, 일반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5명은 최근 많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개체수가 급증한 모기를 퇴치하고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2시간 동안 방역을 진행했다. 이는 6월에 이어 두 번째 방역활동이다.
박성열 회장은 “미약하나마 중앙동 주민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애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도로 앞으로도 8월까지 매주1회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