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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병원, 관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해 발벗고 나서 - 촘촘한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성병원’과 안성시 15개 읍·면·동 협력구축
  • 기사등록 2018-07-0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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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와 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안성시 읍·면·동 복지담당자 간담회
[시사인경제]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3월, 신축이전 이후 관내 의료안전망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어 지역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성병원은 지난 5일,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제도권밖 사각지대 지원 사업 심의 위원회’를 발족하고 공적 제도권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위기 대상자를 선별하여 의료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도권밖 사각지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안성로타리클럽,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에서 뜻을 같이하고 후원금을 기탁하여 사업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안성시 15개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용숙 원장은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 같은 일이 안성시에서 만큼은 발생되면 안된다”며 어려운 이웃의 적극적인 발굴과 연계를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심의위원인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정연 국장도 “공공병원이 안성시에 있어서 시민이 축복받은 것 같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나타내 훈훈함을 더했다.

안성병원은 같은날, 안성시 15개 읍·면·동 복지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고 대상자 발굴과 연계 필요성, ‘공공의료와 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지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까지 마련했다.

공도읍 손인철 주사는 “가정폭력피해자가 발생하여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지원해주는 곳이 없어서 어려웠는데, 안성병원에서 치료비 전액을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전해왔다.

안성병원은 2006년부터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말까지 안성시민 2,111명에게 13억 5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향후에도 취약계층별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의료의 기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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