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합정동 859-25번지에 폐가전 중간 집하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는 콜센터와 인터넷 또는 카카오톡으로 신청 할수 있고, 수거 일자는 목요일, 토요일에 수거하여 합정동 중간 집하장을 거쳐 자원으로 재활용 된다.
시 관계자는 “소형 가전제품에 대하여도 5개 이상 동시 배출시 방문수거가 가능하다”며 “폐가전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폐가전을 무상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처리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