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경륜경정사업본부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경정사랑나눔 바리스타교실, 체력증진교실 운영
  • 기사등록 2018-07-02 14:09:00
기사수정
    사랑나눔 바리스타교실
[시사인경제]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바리스타교실과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정 사랑나눔 바리스타교실은 하남시민과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64명의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바리스타교육을 지원하였으며, 수료후 실질적인 취업연계로 이어지고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 2018년은 총 4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기수 12명의 교육생에게 바리스타 2급 취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더 많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3월부터 무료 체력증진교실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함께 힘쓰고 있다. 체력증진교실은 1단계 사전 체력측정, 2단계 프로그램, 3단계 사후 체력측정으로 구성되어 체력측정을 통해 파악된 체력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체력측정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6가지 항목을 측정하며 사후 측정을 통해 변화량을 정확한 수치로 확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8일 경정 사랑나눔 바리스타교실 2기 수료식과 체력증진교실 종강식을 진행하였으며, 수료식과 종강식에서 복지관장은 “복지관과 지역사회의 경정장이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해 교육과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복지관과 경정장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329
  • 기사등록 2018-07-02 14:0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2.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3.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4.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5.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