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여주시 새마을회 남한강 살리기 운동
[시사인경제]지난 6월 29일 여주시새마을회가 남한강 여주보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여주보는 능서면과 대신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면 여주의 자랑인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지역 명소 중의 한 곳이다.

이에 여주시 새마을회에서는 지난달 29일 강천보를 시작으로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수질을 보존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올 11월까지 읍면동 남녀 새마을도자들이 조를 편성해, 매월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주변과 인근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계획을 세우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은 능서면, 흥천면, 북내면, 오학동 등 새마을지도자 35명이 참석해 여주보 일대 및 자전거 도로변 각종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등 남한강의 쾌적한 하천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여주시 새마을회는 7월에는 이포보 일대, 행락철이 끝나는 8월 말에는 강천보, 여주보 및 이포보를 모두 순회하며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303
  • 기사등록 2018-07-02 13: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