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한국무용협회 하남시지부는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시민 3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한 가운데 제20회 하남사랑 춤사랑 이성무용제를 개최했다.
이번 무용제는'갓 korea 심쿵 Art Festival'을 주제로 구성, 황문숙 현대무용단, E.sty fam, 하남참살이예술단 팀이 스트릿 댄스, Korea 심쿵 북소리!,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용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은 무대는 출연자 모두가 다함께 춤을 추는 무대로 마무리하여 관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허성재 지부장은 “이번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끼며, 정서적으로 건강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