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평군보건소는 지난 4일 고혈압·당뇨질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4주간 운영한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은 고혈압·당뇨질환자들이 당뇨병을 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자신감 및 능력을 기르기 위해 고혈압·당뇨질환에 대한 이론교육 과 자가 혈압·당 측정실습, 고혈압과 당뇨에 좋은 요리체험 등으로 이뤄진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운영 등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