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5월 31일 민원접견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무심기와 관련하여 16개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T/F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점검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권 주변 및 축사, 폐기물 업체 나무심기 사업에 대하여 평가하고 각종 개발사업지에서 나오는 수목에 대한 광범위 활용 방법에 대하여 집중 논의됐다.
정상균 부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나무심기는 매우 중요하다. 도시숲 조성으로 도시화, 산업화된 평택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다. 또한 푸른 평택을 만들기 위해 도시숲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고 도시와 농촌을 연계한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