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평군 보건소는 겨울철 못지않게 봄철 환절기에 일교차 변화에 따른 감기나 꽃가루 미세 먼지 등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홀몸어르신 건강한 봄철나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1회씩, 4주 동안 용두1리 외 3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50여명의 홀몸어르신의 건강체크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로 身을 관리할 뿐 아니라 心예방을 위해 건강운동 교육 후 ‘건강한 봄철나기 체험’으로 세라믹핸드페인팅을 손수 체험함으로써 우울증 해소와 신체 활동 등 집중력향상과 사회적 교류 경험을 제공했고 즐겁고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프로그램을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여름을 대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하여 소외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게하고, 계절별 다양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