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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주민교육
[시사인경제]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군민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31일 연천 국가지질공원 홍보관이 있는 한탄강댐 물문화관 강당에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지질공원 협력업체인 지질마을 주민 중심으로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 들어 3번째로 진행됐다.

우선 지질공원의 개념 설명과 주민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사로는 현재 자연탐사학교 회원으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이병화 선생님이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지질공원의 선진사례로서 일본 산인카이칸 세계지질공원 운영사례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연천 지질공원과의 접목 가능성 등을 제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재인폭포와 좌상바위 인근에 거주한다는 한 주민은 “이렇게 활용가치가 큰 자원들을 갖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이 그 가치를 모르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면서 연천군에서 주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의에 이어 지역관광 자원화에 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지질공원 활성화에 지역주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은 지질자원을 포함하여 역사와 문화 등 지역주민이 그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지역주민의 경제활동이 핵심이다. 앞으로 연천군의 가치를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민교육을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용암하천으로 형성된 수도권 유일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연천군은 지질공원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2015년 12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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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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