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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벽화봉사활동, 청소년이 색을 채우다 - 청소년 미술동아리 ‘아트앤디자인’이 청소년문화센터 외관 벽화 완성
  • 기사등록 2018-05-3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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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미술동아리 ‘아트앤디자인’ 청소년문화센터 외관 벽화 완성
[시사인경제]지난 27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평택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아트앤디자인’ 청소년 17명이 센터 외관에 그림을 그리는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활동 전부터 벽화를 그릴 구역을 확인하고, 동아리 부원들끼리 팀을 구성하여 구역별로 도안을 디자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함께 사진자료를 찾아보면서 구상했다. 배경색부터 주제부에 뭐가 들어갈지 어떤 색감을 주로 사용할지 등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사전 과정이 있었다.

넓은 벽은 청소년들이 힘을 합쳐 색을 채우며, 다양한 그림으로 채워졌다. 청소년들은 더운 날씨에 오랜 시간을 밖에서 그림을 그리느라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완성할 때까지 최선을 다했다.

벽화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한 아트앤디자인 회장 박영인 학생은 “ 넓은 벽을 친구들과 힘을 합쳐 색을 채우는 활동이 너무 의미가 있었고, 부원들 스스로 도안을 구상하고 현실로 옮겨 색을 채워나가는 과정이 정말 새롭고 좋았다”며 “부원들에게 고맙고, 이런 기회가 생기면 더 다양한 방법으로 디자인해보고 싶다”며 활동에 만족해했다.

그림이라는 재능으로 예쁜 공간 만들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긴 시간동안 밖에서 활동을 해야 하는 힘든 봉사지만 특별한 체험에 보람을 느끼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벽화활동에 함께한 아트앤디자인 이민정 학생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활동한 벽화봉사는 아주 특별한 체험이고, 긴 시간 한명 한명 모두가 열심히 땀 흘리며 페인트와 물감으로 그려나가며 동아리의 단합과 친밀감도 함께 그려나간 것 같아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저의 작품과 선배, 친구들의 작품이 공공장소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그린 벽화는 청소년문화센터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줬다.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발휘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통해 평택이 항상 성장하고 있고, 우리 청소년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평택은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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