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평군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인적안전망 활성화 사업인 ‘달려라! 백반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발생한 충북 증평군 모녀 사망사건과 같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된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관내 100명의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전망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교육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지난 25일 다문2리 경로당에서 처음 추진된 달려라!백반사업은 해당 리의 복지반장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전망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교육과 함께 해당반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이웃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은 인적안전망 활성화 사업인 '달려라 백반'은 복지정책 안내 프로그램인'우리동네 복지마실'과 함께 매월1회 용문면 31개리의 100명의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