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4-H연합회 5월 청소년의 달 문화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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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양평군4-H연합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4-H 청소년의달’ 행사를 개최했다.
양평군 4-H연합회는 1958년 결성된 농촌 청년 학습조직으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통해 개인의 자아성장 및 지역농업과 사회를 이끌고 봉사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들은 국내 최대규모의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자유롭게 보고, 배우며, 여러 유물과 작품들을 관람했고, 특히 한전아트센터 내에 있는 전기박물관 견학 후 관내에서는 기회를 찾기 어려운 뮤지컬 삼총사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계기를 가졌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세대 주역이 될 학생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자기발전의 의미를 찾는다면, 4-H 클로버 마크처럼 앞으로도 변치 않는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