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제15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이 지난 25일 10시부터 15시,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 내용으로는 경기도 법무담당관 외 10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가의 상담을 진행하는 바,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도움을 받았다.
또한, 쥬시 나눔트럭도 함께하여 음료 300여잔을 무료 지원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 및 몸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문기관 상담가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 방문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자원봉사분들이 함께하여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상담에 참석한 한◯열 어르신은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느라 힘들 일 필요 없이 한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혜연 관장은 “전문기관들이 우리 마을에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