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SRT 지제역은 1일 평택지역 주민,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지제역 발전포럼단등과 함께 역 시설물을 ‘이용자’의 입장에서 점검하고 승강장과 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실제 SRT를 이용하는 평택시민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교통관문인 지제역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성돈 SRT지제역장과 김영임 세교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지제역의 안전은 곧 평택시민들과 이용객의 안전임을 인식하고, 지제역이 지역관문으로서 성장해 나가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SRT지제역은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와 지난 4월 11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