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는 금광면 금광초등학교 주변 금광파출소에서 금광가든 간 도시계획도로 금광도로 소로2-2호선 185미터 구간 보상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사업비 8억원을 확보해 공사구역내 편입 토지의 손실보상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12일 보상계획공고를 완료했고, 감정평가 후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통보를 할 예정이며, 보상이 완료되면 2019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다수의 시민들이 본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 금광면 금광초등학교 주변 금광파출소에 금광가든 간 현황 도로가 있으나 협소하고, 교통소통이 불편한 도로를 폭 8미터로 확장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통행불편 해소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