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마을 주변 대형화분에 봄꽃 식재사업을 실시했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화단 약 20㎡의 면적과 가로변 대형화분 26개소에 팬지와 비올라 3,000본의 다양한 색감의 봄꽃을 심고, 봄기운 무르익는 화단을 조성했다.
김영임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식재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봄꽃 덕분에 세교동 주민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거리와 청사가 되도록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