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해양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단체원 간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2인 1개조로 팀을 이뤄 총 1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윷놀이가 끝난 후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서로 간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숙 통장협의회장은 “모두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의 행복을 기원해주고 단체원 간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대보름을 맞이해 우리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보름 달처럼 풍성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