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스마트 운동처방실에서 ‘체중감량 몸짱 만들기 비만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단원보건소는 스마트 운동처방실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IT기술과 운동이 결합된 원스톱 지능형 스마트 운동처방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동처방사와 건강매니저(간호사, 영양사)의 지도아래 혈액검사, 운동처방, 영양상담, 다이어트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1기 ‘체중감량 몸짱 만들기 비만 운동교실’은 BMI 27이상 및 대사증후군 유소견자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집중관리단계 8주, 유지단계 4주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접수는 21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