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벚나무 246주에 해충이 발생되어 긴급방제를 2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광교쉼터내 노거수인 벚나무 4주와 은행나무 1주에 대하여 부패부 제거 등 외과수술로 건전한 생육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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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마루길은 지난해 5월 개장된 이래 수원의 대표적 명소로 떠오르며 사계절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휴식공간의 확충 및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시원한 호수에 비춰지는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생육환경 개선은 광교마루길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구 관계자는 “광교산을 찾는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의 공간을 세심하게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유지해 나아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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