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이용고객의 편의성 증진 및 예약불편 감소를 위해 동행 및 경유 탑승을 활성화함으로써 많은 이용고객을 확보하고자 동행콜과 경유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행콜은 동일한 출발지에서 동일한 목적지로 동승해 이동할 고객이 있을 경우 ‘동행콜’을 접수해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명만 지불한다.(단, 휠체어 1명 비휠체어 및 동승자 3명)
또한 경유콜은 이동경로상 출발지 또는 목적지 중 하나가 동일해 동승할 고객이 있을 경우, ‘경유콜’로 접수해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경유지에서 한번, 최종 목적지에서 한번 지불한다.(단, 휠체어 1명 비휠체어 및 동승자 3명)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동행콜과 경유콜 서비스 실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