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는 지난 26일 대부해양관광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어촌계장, 어업인단체, 옹진수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안산시 어촌계장 및 어업인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38개 사업, 189억원 규모의 해양수산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사업설명과 2019년 해양수산사업 신청 안내, 2018/2019년 어장이용개발계획 신청, 어장관리 및 정비 철저 등 효율적인 어장관리 및 어촌계 발전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어촌계장을 비롯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안산시 해양수산분야의 발전과 투명한 수산행정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